취업약정형 산학연계 교과과정 결실, 경운대 25명 수료생 전원 취업! -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 주관‘클라우드 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 전원 취업 성과 취업약정형 산학연계 교과과정이 결실을 맺어 우리대학 25명 수료생 전원이 취업을 하게 되었다. 20일 오후 구미 신평동에 위치한 경운대 산학융합캠퍼스 강당에서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지고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경운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과정은 공과대학생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보안 교육을 6개월간 진행한 후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협약을 맺은 기업에 전원 취업시키는 과정이다. 경운대 25명, 동국대 1명 총 26명의 학생들은 지난 6월 28일부터 지난 12월 8일까지 매일 8시간씩 920시간의 전문 교육을 받고 이날 수료식을 가졌다. 경운대학교 학우들은 전파진흥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IT전문 업체에 25명이 전원 취업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산학협력단 민정식 단장은 “정부의 대학 정책 중 중요한 것이 산학 공동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을 시키는 것”이라며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 교육은 정부가 구상하는 산학연계교육의 모범 사례로 원칙상 과정을 수료하면 전원이 취업을 하는 사실상 계약교육”이라고 밝혔다. 민 단장은 “앞으로 LINC 3.0 등 정부의 산학연 연계 사업을 계속 진행하게 되면 이런 종류 프로그램을 더욱 확충하여 지역과 국가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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