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 사업성과 보고회 개최 - 혁신 교육을 통한 우수한 성과 결실 맺어 10일 교내 항공1관 대강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AI+X 융합 기술의 혁신적 교육과정 등을 통한 다양한 성과를 살펴보고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혁신 교육을 통한 융합과 비상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는 △교육과정·방식 및 환경 개선 성과 △혁신 교육을 통한 재학생 우수한 성과 보고 △지능형 항공모빌리티 프로젝트 개발 결과 보고 및 우수작품 시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운대학교가 지난 2020년 교육부·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선정된‘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2년간 20억원의 예산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운대 항공소프트웨어학공과를 중심으로 무인기공학과·항공신소재공학과·항공정보통신공학과가 참여, 미래 항공산업에 필요한 인재육성과 교육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지능형 항공모빌리티 중심 교육을 대학에 정착시키는데 주력하였다. 이를 통해 항공산업과 지능형 기술 산업계가 참여하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혁신 기술 전공동아리 활동 등으로 우수성과를 이루어냈는데 특히‘전국 이공계 여대생 2021 이브와 ICT멘토링' 과기부 장관상, ‘대경강원지역 창업경진대회’ 과기부 장관상, ‘2021 국제 PAV(개인용 비행체) 기술 경연대회’ 수직이착륙기 부문 최우수상, ‘제13회 부산대학교 총장배 창의비행체 본선 비행경연’ 고정익 부문 은상, ‘제3회 전국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상 등의 수상 성과와 함께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동계 학술대회 우수논문상(5편), 한국 전지학회 논문 게재 등 연구역량도 인정받았다. 경운대 하옥균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은 “우리대학은 지능형 무인 이동체의 이론·설계·제작·운용까지 교육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다가올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지속적으로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우수 인재 육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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